웨딩플래너

웨딩앤 플래너의 일상 및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솔직함과 자신감으로 다가가는 웨딩플래너 김효정 실장

 


웨딩플래너인 친구의 프로페셔널 한 모습에 반해 신선함을 느껴 웨딩플래너의 일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는 김효정 실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웨딩플래너이다. 김효정 실장은 “신랑, 신부님들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즐겁고 기분이 좋습니다. 일할 맛도 나고요. 그렇기 때문에 신랑, 신부님들을 더욱 언니, 오빠, 동생, 제 가족과 같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신랑, 신부님들이 진행 과정에서 ‘고맙다’라는 한 마디를 건네면 최고의 찬사를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신랑, 신부들에겐 언제나 상세하게 설명을 해줘야만 한다. 결혼식을 한 번 하기 위해선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할 항목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 경험하는 신랑, 신부들은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김효정 실장은 체계적인 계획과 꼼꼼한 관리로 항상 ‘프로’답게 진행하는 웨딩플래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김 실장은 신랑, 신부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을 해오면 신속하게 답변해줘 신랑, 신부들이 만족스러워 하는 편이다.

1년 6개월 전,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통해 김효정 실장이 만난 신부가 있다. 김 실장은 “항상 어머님과 같이 동행해 신부님과 신부님 어머님, 저, 이렇게 셋이 친해지게 됐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6개월 뒤 새로운 신랑, 신부님을 만나게 됐고, 그 커플 역시 항상 친정어머님이 동행해 또 셋이 친해지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6개월 뒤 만난 커플과 웨딩드레스 가봉을 같이 가게 됐는데 그날 신부의 어머님이 하나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2주 전 결혼한 친구의 딸 보다 본인의 딸이 더 예뻐야 한다며 보여주셨는데, 알고 보니 그 1년 6개월 전에 만났던 신부의 어머님과 절친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한 편으로는 뿌듯했던 마음이 컸습니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김효정 실장은 “항상 정직하고 밝은, 진실성 있는 웨딩플래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랑, 신부님이 항상 서로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지키며 오래오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ditor : 웨딩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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