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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웨딩플래너 강혜민 실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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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실장은 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돕다가 웨딩플래너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한다. 그는 “친구가 상해에서 유학을 하던 중에 한국에서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외국에 있다 보니 웨딩드레스나 메이크업, 웨딩홀 등을 알아보는 일이 쉽지 않았죠. 그래서 제가 대신 예약해주곤 했는데, 결혼식 당일 날 친구의 어머니도 안 우시는데, 저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그때 웨딩플래너의 일이 정말 보람 있고 행복한 일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웨딩’은 유행에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웨딩플래너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웨딩에 관한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한다. 강혜민 실장 역시 다른 웨딩플래너들과 마찬가지로 트렌디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에 대한 공부를 쉬지 않는다. 강 실장은 “좋은 웨딩플래너는 전문적인 웨딩플래너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주고 싶기 때문에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웨딩홀이나 혼수품목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에도 새로 생긴 웨딩홀이 있다면 가보고, 혼수 품목을 둘러보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웨딩플래너에게 있어 안 중요한 커플은 없고,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신랑, 신부는 없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을 처음 믿어준 신랑, 신부가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강혜민 실장은 “지금까지 함께 했던 수많은 신랑, 신부님들이 다 기억에 남지만, 저와 처음으로 계약했던 신랑, 신부는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 제가 신입 웨딩플래너란 사실을 알면서도 열정이 넘쳐 보인다며 계약을 했습니다. 한번은 제 퇴근 시간에 맞춰 회사 앞으로 와 맛있는 저녁도 사주셨습니다. 지금은 두 자녀의 부모가 되어 최근에 아이들 사진을 보내줬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강혜민 실장을 만나면 모든 신부가 부러워할 가장 예쁜 신부가 되어있을 것만 같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신부를 대할 뿐만 아니라 실속 있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센스 있게 추천해줌으로써 부담감마저 덜 수 있기 때문이다.
Editor : 웨딩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