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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웨딩플래너 김지희 실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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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실장은 원래 웨딩드레스 숍에서 일을 했다. 웨딩드레스 숍에서 일을 하며 많은 신랑, 신부와 웨딩플래너들을 봤다고 한다. 김 실장은 “웨딩드레스 숍에서 6년 동안 일을 하며, 드레스뿐만 아니라 ‘이 신부의 결혼준비를 처음부터 도와드리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웨딩플래너란 직업은 정말 보람된 직업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나로 인해 그들이 행복해 할 수 있다는 점이, 그리고 내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 고마운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웨딩앤’의 실장은 어느 누구보다도 정말 다양한 분야를 알고 있어야 한다. 김지희 실장은 현재 예복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요즘은 신부의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신랑의 예복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는 ‘예복을 어떻게 해야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에 대해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김지희 실장은 남들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근하는 편이다. 김 실장은 “그날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갑니다. 그리고 실장 회의, 웨딩플래너 교육, 신부님들의 일정 등을 소화하다 보면 점심을 거를 만큼 바쁜 날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누군가의 결혼을 돕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김지희 실장 역시 매번 어렵게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것보단 김 실장이 웨딩과 관련해 염려하는 부분이 있다. 그는 “요즘 너무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만 팔려는 웨딩플래너들이 많습니다. 웨딩플래너는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역할인데 장사꾼의 모습이 보여 안타깝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웨딩플래너는 행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신랑과 신부가 서로를 믿어 결혼하듯 웨딩플래너를 믿어야 행복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믿음이 없는 관계는 분명 좋지 않은 관계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김 실장은 “예전과 달리 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듦에 따라 웨딩시장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서로 응원하고 도우며 일해야 웃으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웨딩플래너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니깐요”라고 유쾌하게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Editor : 웨딩앤 편집부